'이카이스' 전국 기자단이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조승연·다니엘헤니가 직접 투자한 영어교육업계 다크호스 강자로 우뚝 

이카이스(이현준 대표)는 지난 22일 용산구 딱좋아청인 미생물박물관에서 열린 ‘전국 기자단이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전국 기자단이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카이스 이현준대표(사진 왼쪽)와 수상자인 티뉴스 김종주발행인(사진 오른쪽)

그 밖의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위해 양생의학 분야를 개척하여 유산균을 통한 자연치유 사업을 하는 딱좋아청인(회장 박세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는 티뉴스(발행인 김종주)는 티뉴스 전국 기자단이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매년 새로운 가치창출로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과 단체를 선정한다.

이카이스는 조승연, 다니엘헤니가 직접 투자한 ‘마풀영어’와 ‘마풀중국어’, ‘마풀토익’ 등 히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교육기업이다.

이카이스가 운영하는 마풀영어 브랜드(www.mapoolcampus.com)는 국내 유일 스타(다니엘 헤니, 수현, 마틴 킴)에게 ‘직접’ 배우는 영어회화로 재미와 학습이 마법처럼 풀리며, 스타와 대화하듯 학습하는 신개념 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이같은 이카이스의 도전에 주변의 관심도 이어졌다. ‘언어 천재’로 알려진 방송인 조승연과 다니엘 헤니 등이 이카이스에 직접 투자하며 회사 주주로 합류했다. 이들은 콘텐츠 개발에도 참여하여, 마풀영어의 ‘스타영어’에선 수십 개 다니엘 헤니 인터뷰 영상을 보며 영어말하기를 배울 수 있다.

이 날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현준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는 교육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 스마트 교육플랫폼 및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기업은 티뉴스 기자단이 뽑은 기업인 만큼 한국의 최대 빅마우스로서 공인된 전국 택시기사들의 입소문에 큰 효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성 논설위원.기자  woosung2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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