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기술, 경영, 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인정

마풀영어가 2018년 제1회 대한민국 혁신대상 영어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풀영어는 최근 제1회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포함해 ‘2017 소비자평가 No. 1 브랜드 스마트러닝 부문 대상’ 등 지난해 하반기에만 3번의 대상을 수상하며 공식 석상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KOTRA 등이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경제침체를 타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 경영, 제품 등 혁신기  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한 마풀영어는 글로벌 스타 다니엘 헤니, 언어 천재 방송인 조승연이 콘텐츠 개발과 제작에 직접 참여한 영어교육 콘텐츠다. 마풀연구소가 장기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가학습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스마트러닝 학습법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성을 자타가 공인하게 됐다.

수상기관 관계자는 "마풀영어는 학습자의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장기 기억 전환의 프로세스로 자가학습이 가능하게끔 '스마트러닝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구현했다”며 “온라인 영어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수상 경위를 설명했다. 실제로 마풀영어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스마트러닝 학습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어의 비법을 담은 ‘조승연의 비법영어’는 “머리에만 있는 패턴을 입으로 말하게 해준다”(곽XX 님), “소통의 도구로서 영어를 만나게 되었다”(임OO 님) 등 실제 수강생들에게 꾸준한 호평을 얻는 중이다.

마풀영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마풀영어의 ‘지식’이 아닌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장기 기억 전환 방법론은 더욱 신뢰를 받게 되었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표했다.

최근 마풀영어는 ‘이미지로 배우는 패턴영어’를 오픈해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어 선보인 ‘조승연의 비법영어’ 시즌 1은 수강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를 촬영 중이며 5월 중 론칭 예정이다.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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